하나님만 의지하는 신실한 선교사로
합신세계선교회 제6기 선교훈련 수료예배
총회 합신세계선교회(HIS) 타문화 선교훈련원(이하 HIS 선교훈련원, 원장 이재헌 목사)에서는 HIS 파송과 출국을 준비하는 선교사들을 대상으로 지난 8월 28일(월)부터 11월 10일(금)까지 총 11주간의 제6기 선교사 훈련을 마쳤고, 11월 10일(금) 합신세계선교센터에서 제6기 선교훈련 수료예배를 드리고 제6기 훈련과정을 마친 7가정 13명의 훈련생들에게 수료증서를 수여하였다.
김충만 훈련원감이 사회한 수료예배는 원영대 목사(HIS부이사장, 부천평안교회)의 설교와, 박필순 선교사(태국선교사)의 기도, 변재웅 목사(HIS부이사장, 송내중앙교회)의 격려사, 한광수 목사(사명의교회 원로목사, HIS 순회선교사)의 축도가 진행되었다.
특히 제6기 훈련생의 훈련 소감 및 영상보고의 순서가 마련되었다.
원 목사는 ‘나의 도움은 누구인가요?’(이사야 31:1-9) 라는 설교로 선교사의 길을 출발하는 선교사들에게 사람을 의지하지 말고 전적으로 하나님만을 의지하는 신실함을 부탁하였다.
이날 점심을 사명의 교회(김승준 목사) 여전도회에서 풍성히 대접하여 큰 위로와 축복의 시간이 되었다.
HIS 선교훈련원(원장 이재헌 목사)은 훈련되고 준비된 타문화권 선교사의 양성과 개혁주의 신학에 입각한 성경적인 선교의 실천과 방향을 제시하기 위해 국내외 전문강사와 HIS 이사진들 및 현장 선교사들을 중심으로 강의와 워크샵을 진행하고 있다.
이번 제6기 훈련 수료생들은 HIS의 허입 및 파송심사를 받고 지도와 준비를 통해 각자의 선교지로 출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