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세대까지 복음의 역사 이어지는 교회로”
대구영안교회, 김치성 목사 위임식 거행
경북노회 대구영안교회에서는 10월 22일(주일) 오후 4시 대구영안교회 본당에서 김치성 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경북노회 목회자와 장로, 대구영안교회 성도 등이 참석한 가운데 드려진 예배는 위임국장 김동년 목사의 사회로 경북노회 서기 김석홍 목사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이경희 목사가 ‘이스라엘아 들으라’(신 6:4-9)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위임식은 서약과 기도, 공포에 이어 권면의 시간에는 증경총회장 문상득 목사가 위임받은 목사와 대구영안교회 성도에게 권면을 전했으며 김치성 목사의 답사에 이어 소프라노 황후령 집사의 특송, 증경총회장 이철호 목사(강성교회)의 축도로 모든 예배를 마쳤다.
김치성 위임목사는 답사를 통해 “부족한 종을 대구영안교회 목사로 세워주신 하나님과 이를 허락해 주시고 위임예배를 주관해 주시는 경북노회 앞에 감사드린다”며 “바른 말씀 사역과 기도로 하나님께서 맡겨주신 복음증거사역을 잘 감당하여 다음 세대에까지 복음의 역사가 이어지는 교회가 되도록 하나님의 은혜를 구하고 부족한 사람을 위한 성도님들의 기도의 헌신을 부탁드린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