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광의 면류관 받는 임직자 되기를”
중계충성교회 임직식..장로 등 36인 일꾼 세워
북서울노회 중계충성교회(김원광 목사)는 6월 15일(주일) 오후 4시 중계충성교회 본당에서 장로, 집사, 권사 등 36인의 일꾼을 세우는 임직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임직감사예배는 김원광 목사의 사회로 증경노회장 유병의 목사의 기도, 노회 서기 노경준 목사의 성경봉독에 이어 합신 총장 조병수 목사가 ‘영광의 면류관’(벧전 5:1-4)이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선포했다.
이어진 임직식은 장로, 집사 장립 및 권사 취임 예식에 이어 증경노회장 오명교 목사와 신종호 목사의 권면, 합신 교수 정창균 목사의 축사, 증경총회장 정판주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이날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중계충성교회 임직
▲장로 : 김용환, 김정근, 유동신
▲집사 : 권혁수, 김용일, 박병모, 우근택, 이신호, 이철우, 주봉렬, 함상수, 홍무용
▲권사 : 강정자, 강현숙, 곽민숙, 곽현주, 구미순, 김숙빈, 김옥녀, 민현숙, 박정미, 서옥례, 손유숙, 안승화, 안창희, 이미선, 이예구, 이행복, 장월자, 정덕주, 조영숙, 최미자, 최성혜, 최영옥
▲명예권사 : 김옥선, 김윤순
김원광 목사는 “교회의 일꾼을 세우시고 계속 자라나게 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리며 귀한 일꾼을 세우는 영광스러운 자리에 함께 해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며 “△건강한 교회 △행복한 교회 △이웃에게 사랑받는 교회라는 중계충성교회 비전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기도해 주시고 격려해 주시기 바란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