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소망교회 25주년 기념 및 헌당식
7월 13일 오전 11시..장로 등 임직식도
전북노회 소망교회(정두섭 목사)에서는 오는 7월 13일(주일) 오전 11시 소망교회 본당에서 설립 25주년을 기념하며 임직식과 헌당예배를 드린다. 이와 함께 갖는다.
지난 2006년 7월 2일 새 교회당에서 첫 예배를 드린 뒤 8년 만에 갖게되는 헌당식은 1부 예배에 이어 장로장립, 집사안수, 권사취임 등 임직식으로 진행된다.
헌당식은 건축보고와 헌당의례, 헌당기도에 이어 2530미션을 발표한다.
한편, 임직식에서는 박호진 씨가 장로에, 김길정 씨가 집사에 장립된다.
또 강미순, 김은희, 류미재, 서성자, 석미숙, 안춘복, 이영애, 황회영 씨가 권사에 취임하며 공귀례, 정순이 씨가 명예권사에 추대된다.
정두섭 목사는 “교회 설립 25주년을 맞아 예배당을 헌당할 수 있도록 복을 주시고 하나님의 비전을 위해 헌신할 동역자를 세우는 임직식을 허락하신 하나님 아버지께 영광을 올려드리며 감사와 찬양을 드린다”면서 “기쁨으로 초대하오니 오셔서 함께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고 성도의 교제를 나누시기 바란다”고 밝혔다.
소망교회 주소 : 전주시 완산구 우전1길 66(효자동 2가 142-9), 전화 : 063-223-4671.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