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기 이사장에 김태준 목사 선출
세계선교회 이사회 임시총회 개최
9월 총회에서 인준 받기로
총회(합신)세계선교회(이하 HIS, 이사장 김태준 목사, 회장 홍동필 목사) 제13회기 1차 이사회 임시총회가 지난 8월 25일 금요일, 수원 합신세계선교센터에서 개최되었다.
이날 개회예배에서 박병식 목사(HIS 고문)는 ‘하나님께 소망을’(시 42:1-5)이란 제목의 설교에서 작금의 한국 교회의 형편을 지적하며 낙심치 말고 오직 하나님께만 소망을 두고 매진해 나가야 할 것과 세계 선교에 더욱 힘써야 할 것을 강조하였다.
이어 김태준 이사장의 사회로 진행된 이사회 임시총회에서는 지난 8월 17일 임원회와 실행이사회 연석회의에서 차기 HIS 이사장 후보로 추천된 김태준 목사(중동교회)를 임기 2년의 차기 이사장으로 만장일치로 선출하였고, 오는 9월에 있을 교단 총회에 인준을 청원하기로 하였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