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암신학강좌, 10월 31일 합신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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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암신학강좌 1031일 합신에서

종교개혁 500주년위, 총동문회와 공동개최

 

종교개혁의 날인 10월 31일(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정암신학강좌가 열린다.

종교개혁500주년기념사업특별위원회(위원장 안만길 목사)는 7월 17일(월) 오전 11시에 남포교회당에서 제7차 회의를 갖고 이같이 확정했다.

종교개혁500주년위는 이날 안상혁 교수가 종교개혁의 정신이 합신에 이르기까지의 과정에 대하여 A4 9쪽 분량으로 작성한 것을 확인하는 한편, 이남규 교수는 다섯 가지 오직(five sola)에 대하여 7월말까지 작성하기로 했다.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출판부는 이를 소책자 형태로 발행하기로 했다.

특히, 종교개혁500주년에 관한 강좌를 합신 교수들 중심으로 구성하여 원하는 노회가 있으면 제공하기로 했다.

10월 31일(화)에 있는 정암신학강좌를 총동문회와 공동개최하기 위하여 김기홍 총동문회장과 김형민 총무, 정성엽 서기와 정암신학연구소장 안상혁 교수도 참석하여 심도 있는 논의를 나누었다.

다음 회의는 오는 8월 22일(화) 오전 11시 전국여전도회연합회 수련회가 열리는 소망수양관에서 갖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