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반기 은퇴목회자 위로회 평가회
은급위, 현 임원 그대로 유임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조덕래 목사·이하 은급위)는 7월 14일(금) 총회 회의실에서 모임을 갖고 은퇴 목회자 위로회 행사 결과 보고, 임원 선출 등 안건을 처리했다.
은급위는 이날 경기도 일산 예수사랑교회당(조덕래 목사)에서 개최된 2017 전반기 은퇴목회자 위로회에 대한 행사에 대한 결과 보고를 갖고 전반적인 평가와 함께 추후 개선점 등을 토의했다.
2017 전반기 위로회는 은퇴 목사 부부 44가정과 홀사모 11명, 은급위원 등 총 121명이 참석했다. 은급위원들은 은퇴목사 위로회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한 예수사랑교회 모든 성도에게 다시 한 번 감사의 뜻을 표한 가운데 차기 위로회도 발전적인 운영을 기하기로 했다.
이 자리에서 임석영 목사는 “우리 합신 교단만이 할 수 있는 은퇴 목회자 초청 위로회가 합신의 아름다운 전통으로 이어지고 발전 될 수 있도록 전국교회의 관심과 전폭적인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피력했다.
은급위는 오는 10월경 2017년 후반기 은퇴목사 위로회를 개최하기로 하고, 내정된 교회에 협조 공문을 보내기로 했다.
은급위는 이밖에 임원을 선출하고 위원장에 조덕래 목사, 서기에 김태흥 목사, 총무에 김석만 목사, 회계에 박현효 장로 등 현임원을 그대로 유임시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