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7차 합신농어촌목회자 모임 성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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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7차 합신농어촌목회자 모임 성료

새소망교회예원교회 공동 섬김으로 감동

 

합신 농어촌목회자모임(회장 이은국 목사, 이하 합신농목회)은 지난 6월 26일(월)부터 28일(수)까지 2박 3일 동안 경기도 평택시 안중읍 소재 새소망교회당(임석용 목사)과 서울 송파구 소재 예원교회당(김석만 목사) 두 곳에서 농어촌 목회자는 물론 노회원 등 70여명이 회집한 가운데 제37차 모임을 이어갔다.

첫째날 오후 4시 30분 개회예배는 회장 이은국 목사(부산, 용연교회)의 인도로 수원노회 농어촌부장 윤신득 목사(하영교회)의 기도에 이어 수원노회장 박찬식 목사(찬양의교회)가 ‘목회자의 자세’(롬 12:1-3)라는 제하의 설교를 통해 농어촌 지역에서 사역하는 이들로 하여금 무엇보다도 기본에 충실할 것을 선포했다.

특별순서로 마련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정창균 총장과의 간담회는 농어촌지역 목회사역에 관심을 가진 합신생에 대한 배려와 합신과 농어촌교회와의 관계성을 짚어보고 현재 대다수 농어촌교회를 구성하는 노령층을 대상한 설교의 중요성을 재인식하는 계기가 되었다.

저녁 집회에서는 새소망교회 임석용 목사가 나서 교회개척 시절부터 현재까지 자신의 목회 사역 전반에 걸친 ‘사역소개’의 시간을 통해 현장을 목격한 회원들에게 실질적 도전과 모범사례를 제시했다.

이어 특강 강사로 나선 증경총회장 임석영 목사(은빛선교회, 총회 농어촌부장 역임)는 ‘농어촌교회와 목회사역’을 주제로 합신 교단의 농어촌교회와 관련한 회고와 미래를 조명했다.

저녁집회 후에는 부회장 박종훈 목사(전북, 궁산교회)의 인도로 ‘농어촌교회 사역나눔과 기도회’가 진행돼 참석한 모든 이들이 빠짐없이 자신의 사역현장을 소개함은 물론 기도제목을 공유하는 진지한 시간으로 자정을 넘겼다.

둘째날은 윤찬열 목사(경북, 계정교회)의 아침기도회를 시작으로 농어촌부 간사와 농목회 임원이 연석한 가운데 오는 8월 21일(월)부터 23일(수)까지 야월교회 순교기념관에서 개최되는 가족수련회 준비회의를 갖고 답사보고, 주제와 강사선정 및 일정과 주요임무 분담 등 전반적 사항을 다루었다.

한편 제37차 모임은 여느 때와 달리 일정을 하루 더 연장하여 서울로 장소를 옮겨 계속되는 가운데 예원교회의 환영인사와 오찬의 시간을 가진 후 드려진 예배는 김용진 목사(경남, 도산제일교회)의 인도로 유원목 목사(강원, 가아교회)의 기도, 동서울노회장 박승호 목사(광민교회)가 ‘행복한 자, 행복한 땅’(사 62:1-5)이란 제하의 말씀증거와 농어촌부장을 역임한 한철형 목사(산성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예배에 이어 예원교회 김석만 목사가 강사로 나서 ‘도시교회 사역소개’을 주제로 교회설립 배경부터 오늘이 있기까지의 흐름과 다양한 사역들을 이해할 수 있는 도농교회 교류의 장이 펼쳐졌으며 이웃한 함께하는교회(김인성 목사)에서 자원하여 제공한 저녁식사 시간을 가진 후 농어촌부장으로서 농어촌교회 목회자들을 위한 위로의 시간으로 예원교회가 후원하는 롯데타워 전망대 현장견학을 끝으로 주요일정을 마무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