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 미션 트립’ 7월 10일부터 태국에서
총회 지도부, 대학 및 청년 16명 선발
총회 지도부(부장 김명호 목사)에서는 오는 7월 10일(월)부터 15일(토)까지 태국에서 ‘2015 미션 트립’을 개최한다.
대학생과 청년 등 16명과 이영래, 소승길 목사 등 인솔 목회자 2명 포함해 총 18명이 참가한 가운데 5박 6일동안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미션트립을 통해 봉사활동에 참여하고 꿈과 비전을 세우는 도전을 모색한다.
이번 미션트립은 태국에서 헌신중인 하철환 선교사(뜨인돌선교회)와의 만남을 통해 사역 협력과 교제를 통하여 신앙인으로, 세계인으로 성숙하게 하는 계기를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칸차나부리, 논타부리, 방콕 지역에서 학교 사역 및 마을 전도 등 봉사 활동을 펼친다.
지도부장 김명호 목사는 “세속화 물결이 넘쳐나고 진리와 비진리의 경계선이 점점 모호해져 가는 작금의 현실에서 우리 다음세대의 신앙을 우려하지 않을 수 없다”며 “총회 지도부에서 준비하는 미션 트립을 통해 교단 산하 교회와 청년들이 함께 참여해 풍성한 천국 잔치가 될 수 있도록 기도와 관심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