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발전을 위한 정책토론회 열려
본보는 지난 3월 28일(화)과 4월 11일(화) 2차에 걸쳐 황인곤 사장의 의뢰로 강치원 교수(강원대, 역사학)에게 사회를 맡기고 패널들을 초청하여 본보의 발전을 위한 토론회를 가졌다. 패널로는 1차 나종천 목사(본보 이사장) 김성한 목사, 신광희 장로, 이기태 장로(이상 본보 편집위원), 2차 김기홍 목사(본보 서기), 최광희 목사(본보 편집위원), 장임구 장로, 김근택 장로 (이상 본보 운영이사)가 참여하였다.
총회 회의실에서 총 4시간이 넘게 진행된 열띤 토론을 통해 본보가 발전하기 위한 후원의 확장과 광고 그리고 구독률의 제고를 위한 노력과 객원 기자 활성화를 통한 내용의 다양성, 운영 조직의 효율적 구성, 교단적인 네트워킹의 심화 등의 주제들이 오고 갔다.
사회를 맡은 강치원 교수는 “유익한 아이디어들이 많이 나와서 토론회의 결과에 흡족한 마음이라며 바쁜 중에 참여해 준 패널들에게 감사하다” 하였고 참여한 패널들은 “기독교개혁신보의 발전을 바라는 각별한 생각들이 반영되는 계기가 된다는 점에서 좋은 자리였다”고 입을 모았다.
박부민 편집국장은 총평을 통해 “제안된 아이디어중에서 가능성이 있는 것들이 현실이 되려면 당면한 문제들을 함께 해결해 가는 더 큰 노력이 필요하다”고 하였다.
한편, 본보의 재정적 안정을 위한 실제적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후일 한 번 더 토론회를 갖기로 하였다. 사진은 2차 토론회의 모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