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성애와 차별금지법 반대 운동 펼쳐야
총회 동대위, 차별금지법 대책 세미나
총회 동성애 저지 대책위원회(위원장 심훈진 목사)는 3월 23일(목) 오후 2시 서울 은평구 녹번동 염광교회당(안만길 목사)에서 총회 차별금지법 대책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날 김지연 약사와 조영길 변호사가 강사로 초청된 가운데, 소수 인권이란 명분에 가려진 동성애 및 차별금지법에 대해 한국교회가 앞장서 반대 운동을 펼쳐야 할 것을 주장했다.
이들은 소수인권이란 단어 뒤에 숨은 차별금지법 통과 계략, 동성애 실천자들이 주장하는 성경적인 오류 문제, 통과 후 교회와 목사들의 탄압과 법적인 문제, 이미 통과된 외국 사례 등을 들며 동성애 대책 방법에 대해 좀 더 관심을 갖고 학생들과 청년들을 동성애로부터 보호하며 교회를 지키는 역할을 감당해 줄 것을 요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