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월 M국 선교지 탐방키로 결정
총회 남북위, 2017 사역 계획도
총회 남북교회협력위원회(위원장 안두익 목사)에서는 1월 23일(월) 남산교회당(김기홍 목사)에서 모임을 가졌다.
남북위는 오는 6월 26일(월)부터 7월 1일(토)까지 M국 선교지 탐방 계획을 논의하고 세부 일정 및 사역 계획은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위원들은 이번 M국 선교지 탐방을 통해 탈북 루트 등 북한 선교에 대한 정보와 함께 새로운 협력 지원 방향을 모색할 계획이다.
또한, 접경지역에서 펼치고 있는 선지동산의 평신도 선교사 교육에 대해 논의하고 남북위 위원들이 1년에 1차례씩 방문하여 강의하기로 결의했다.
3월에 개최 예정인 북한세미나에 대해서는 강사 및 일정, 장소를 임원회에 일임키로 했다.
남북위는 이밖에 사임을 표한 전 현, 임석영 목사, 오광석 목사의 사임을 받는 한편, 신입 회원으로 유대열 목사(하나로교회)와 이은상 목사(동락교회)를 영입했다.
차기 모임은 오는 3월 하남 성민교회당(손용근 목사)에서 소집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