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기독교 이야기
| 김양호 지음, 세움북스 펴냄, 2016년 국판 반양장 272쪽, 값 13,000원 |
목포 기독교 120년사 초기 역사 이야기
1892년 레이놀즈를 시작으로 1983년까지 미국 남장로교가 목포와 호남에 보내어 수고하며 섬긴 선교사들, 그들의 값진 헌신과 뒤에서 협력하며 함께 했던 미국 교회들 덕분에 오늘의 목포교회가 있다고 저자는 말한다.
지역 교회의 역사는 어디서나 동일한 은총을 베푸시는 하나님의 은혜의 역사이고 이 숨은 이야기를 잘 알아야 그 지역의 목회자 혹은 신자로서의 사명을 진정으로 감당할 수 있는 발판을 얻으며 그것은 또한 보편적으로 공유되는 감동을 준다는 것이 저자의 믿음이다.
이승구 교수(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는 이 책을 추천하기를 “본서는 목포 교회를 비롯하여 학교와 병원을 중심으로 펼쳐진 120년 목포 선교 역사의 아름다운 모습을 잘 그려 놓은 책이다. 이 책을 읽으면서 선교사님들과 그들을 보내 주신 하나님께 감사하면서 진정한 성도가 되기를 다짐하게 되기를 바란다”고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