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평양노회, 인니 수마트라 선교사 방문 위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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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평양노회, 인니 수마트라 선교사 방문 위로

현지 4개 교단과 세미나..선교에 대한 도전도

 

태평양노회(노회장 최진기 목사)는 10월 26일부터 27일까지 수마트라섬의 람뿡에서 사역하시는 합신 선교사들을 방문하고 위로했다.

특별히 26일에는 합신 교단을 비롯해 인도네시아 현지 교단인 GKMI, GKSBS, GPIN 교단이 공동으로 ‘교회의 선교’라는 주제로 세미나를 개최했다.

현지 4개 교단이 처음으로 함께 연합하여 갖게된 이번 세미나는 선교에 대한 도전과 함께 인도네시아 복음을 위한 교단간 연합과 협력을 모색했다.

이날 참석한 현지교회 목회자들은 “이런 모임을 통해 교단 간 선교에 대한 새로운 관심을 갖는 등 교단간 상호교류의 필요성을 느꼈다”고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