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우리교회, 최태호 목사 위임식 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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복음위해 남은 임기까지 더 노력하겠다

군산 우리교회, 최태호 목사 위임식 거행

 

 

전북노회 우리교회에서는 10월 29일(토) 오전 11시 우리교회당에서 최태호 목사 담임목사 위임식을 거행했다.

이날 예배는 위임국장 고성민 목사(샬롬교회)의 사회로 노회 서기 백용주 목사(황치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경렬 목사(새생명교회)가 ‘복음을 위하여’(딤후 1:8-14)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진 위임식은 서약과 공포, 성보현 목사(새샘교회)의 권면, 합신 제6회 동기 대표 정대원 목사(양무리교회)의 축사, 최태호 목사의 답사, 준비위원장 권민식 장로의 광고, 정만환 목사의 축도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태호 목사는 “복음을 가진 자들로, 복음을 위해 사는 자들이 이 예배당을 가득 채우기 위해 남은 임기까지 더 노력하는 계기점으로 삼겠다”고 전했다.

최태호 목사는 1990년 군산 우리교회를 개척, 26년만에 위임식을 갖게 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