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교회의 대처 방안 다뤄
제7회 목회자들을 위한 ‘현장의 신학’ 특별강좌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조병수 박사)에서는 5월 23일(월) 합신 생활관 대세미나실에서 제7회 목회자들을 위한 ‘현장의 신학’ 특별강좌를 개최했다.
목회자연장교육원(원장 정창균 교수) 주최로 열린 이번 특별강좌는 정경철 교수(합신 선교학)가 강사로 나서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 그리고 IS’란 주제로 특강을 펼치고 이슬람의 어제와 오늘을 살펴보는 귀한 시간을 가졌다.
정경철 교수는 “오늘날 이슬람은 내부적으로 변하고 있다. 그리고 우리는 그들의 변화와 현실도 잘 파악하고 이해해야 한다”며 “그리고 오늘날 하나님께서 무슬림들 가운데서 어떤 일을 하시는지 살펴보는 한편, 우리가 앞으로 무슬림 선교에 대한 방향을 잡아야 할지 고민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제2강좌는 오는 8월 22일(월) 유해석 교수(FIM 국제선교회 대표)를 초청해 ‘이슬람과 한국교회’란 주제로 특강을 펼칠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