허충강 선교사 등 투병 목회자에 위로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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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충강 선교사 등 투병 목회자에 위로금

사회복지부, 네팔 지진 구호 사역 점검도

 

총회 사회복지부(부장 김원명 목사)는 5월 19일 총회 회의실에서 제5차 회의를 열고 투병중인 목회자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하는 등 현안을 처리했다.

부원들은 이날 회의를 통해, 허리디스크로 인해 치료중인 동서울노회 소속 허충강 선교사(러시아)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또, 교통사고 재활 훈련중인 중서울노회 소속 최수영 선교사(미얀마)의 아들 최하민 군에게 위로금을 전달하기로 했다.

미국 유학중인 최하민 군은 지난 3월 20일 수련회를 마치고 돌아오던 중 교통사고로 머리를 크게 다쳐 혼수상태에 빠졌지만 기적적으로 깨어나 몇 차례 수술 후에 4월 30일경부터 재활 훈련에 들어간 것으로 알려졌다.

사회복지부는 이밖에 네팔 지진 재해 지역의 복구 사역 진행 등을 점검하는 한편, 현지 상황을 지켜보며 추후 논의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