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은퇴 목회자 위로회 개최
120여명 참석..역대 최다 참석
총회 은급제 연구위원회(위원장 임석영 목사)에서는 5월 3일(화) 2016 은퇴 목사 초청 위로회를 개최했다.
100여명의 은퇴목사와 사모를 비롯해 은급위원, 남포교회 도우미 등 1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이날 초청 위로회는 남포교회에서 개회예배와 교제 및 오찬을 나눈 뒤, 오후에는 제2롯데월드 관광과 만찬 등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
한편, 남포교회에서는 이날 위로회에 참석한 은퇴목사를 위해 오찬과 만찬은 물론 관광과 간식, 위로금과 선물을 준비해 전달, 참석자들에게 진한 감동을 선사했다.
또한 남포교회 교역자와 성도들이 도우미로 함께 동행한 가운데, 정성스레 모시며 따뜻한 시간을 나눴다.
비바람과 쌀쌀한 날씨속에 행사를 준비하던 진행부에서는 참석률이 저조하지 않을까 하는 염려가 이어졌으나 역대 가장 많은 은퇴 목회자들이 참석, 자리를 가득 메우자 안도의 한숨을 내쉬었다. 그러나 석촌호수 등 고대하던 관광이 파행적으로 진행되어 많은 아쉬움을 남겼다.
은급위 위원장 임석영 목사는 “위로회에 참석, 자리를 빛내주신 안만길 총회장 및 총회 관계자, 관심과 기도로 협력해주신 전국교회, 특별히 남포교회 최태준 담임목사와 설교해주신 박영선 목사를 비롯해, 그리고 당회원 및 전교인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