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친교모임 합신FC 총회
단장에 김희승, 감독에 이은상 목사
합신교단내 목회자들의 축구친교모임인 합신FC는 지난 12월 14일(월) 제3회 총회를 열고 새로운 임원진을 구성했다.
이낭 총회를 통해 신임단장에 김희승 목사(하늘소망교회), 감독에 이은상 목사(동락교회)를 선임하는 한편, 총무에 김병관 목사(꿈꾸는교회), 회계에 이대성 목사(시냇가에심은나무교회)를 각각 선임했다.
그동안 임석용 목사(새소망교회)가 단장으로, 김희승 목사(하늘소망교회)가 감독으로 합신 FC를 조직하고 3년 동안 팀을 이끌어 왔으며, 지역과 교단 클럽대항 축구대회에 나가 수 차례 입상한 바 있다.
합신FC는 합신교단내에 소속된 목회자들이 매월1-2회 모여 운동하고 교제를 나누는 축구친교모임으로, 현재 30여명의 목회자들이 소속되어 있다.
합신교단 내에 축구를 통한 교제모임에 참석하기를 원하는 목회자는 신임총무 김병관 목사(010-4144-5217)로 연락하면 자세한 안내를 받을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