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 신문사 방문
발전 후원금 전달식
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희곤 장로) 임원들은 11월 24일 기독교개혁신보사를 방문했다.
지난 3월 제1차 방문에 이어 제2차 방문을 가진 전국장로회연합회 임원들은 신문사 임직원들과 환담을 나누고 장로연합회와 신문사의 긴밀한 협조를 모색했다.
이 자리에서 장임구 기독교개혁신보사 사장은 신문사 현황 소개 및 신문사 발전 방안을 발표하면서 “재정 안정화와 기독교개혁신보 후원자 확산, 소통 활성화에 장로 회원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후원을 부탁드린다”고 요청했다.
김희곤 회장은 기독교개혁신보사 발전 후원금 2백만 원을 전달하면서 “기독교개혁신보가 합신 교회 전 성도들의 신앙이 자라나며 기관지로써 언론 문화 사역에 역할을 감당하기를 바란다”면서 “특히 개혁주의를 신앙을 전파하는 언론기관으로 더욱 부흥 발전하기를 장로 회원 모두 기도하겠다”고 화답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