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신총회 유지재단 이사회
제110회기 사업 논의
박윤선 주석 출판기념회 개최
재단법인 대한예수교장로회 합신총회 유지재단(이사장 박영선 목사)은 11월 20일(목) 오전 11시 30분 남포교회당(최태준 목사)에서 이사회를 열고 회무를 처리했다.
박영선 유지재단 이사장 등 이사 1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0회기 유지재단 사업에 대해 논의하고 장학금 지원 등 재단 사업을 지속적이며 미래지향적으로 이끌어 가기로 결의했다.
유지재단 이사회는 먼저 경기중노회에서 청원한 엠마오교회(민석기 목사) 출연 재산의 유지재단 등록을 허락했다.
장학사업(전반기 농어촌 목회자 자녀, 후반기 도시 미자립교회 목회자 자녀 / 남포교회 지원)과 합신 총회 역사 아카이브 구축 프로젝트(합신 50년사 발간 준비)는 현행대로 계속 지원하기로 했다. 또한 신임 목사 국민연금 지원은 현행대로 하되 목회자 부양위원회와 협력하기로 했다.
이사회는 특히 박윤선의 성경주석 ‘구약주석 여호수아 사사기 룻기 에스라 느헤미야 에스더’(영음사)가 유지재단의 지원으로 이번에 새롭게 출간되었음을 보고 받았다. 이와 관련해 12월 19일(금)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에서 출판기념회를 개최하기로 했다.
이밖에 임기 만료로 인한 이사 및 감사 선임을 다루고 공현식 목사, 문수석 목사, 최칠용 목사, 홍동필 목사, 장대윤 장로에 대해 이사 연임을 허락하는 한편, 김기홍 목사의 감사 연임을 허락했다. 이와 함께 이사 박병화 목사와 감사 김춘기 목사의 사임을 허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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