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
담임목사 이·취임 감사예배
이대원 목사 은퇴
박동익 목사 취임
제주노회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는 11월 2일(주일) 오후 4시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 예배당에서 은퇴 및 취임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이대원 목사의 인도로 함근호 목사(포도원교회)의 기도, 윤덕기 목사(제주소망교회 원로목사)의 ‘사울을 데려온 바나바’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2부 담임목사 이·취임식은 노회장 조용대 목사(중문제일교회)의 인도로 목사와 교우들의 서약 및 공포, 김기홍 목사(남산교회)의 축사 및 권면에 이어 박동익 담임목사의 인사, 은퇴하는 이대원 목사에게 감사패 증정과 인사로 진행됐다
박동익 목사는 인사에서 “10여 년간 건강한 교회로 세워진 교회에 부임하게 됐다”며 더욱 겸손하고 사랑과 충성을 다해 섬길 것을 다짐했다.
은퇴하는 이대원 목사는 인사에서 “목사에게 주시는 하나님의 최고의 영광과 보상은 목양”이라고 전제한 후 “10여 년간 은혜와 사랑의 여러 손길을 잊지 못하고 주님의 양들을 사랑으로 섬기고 함께 웃고 울며 신앙생활을 할 수 있었던 것이 영광이었고, 이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대원 목사는 총신대와 합신을 졸업하고 미국 리버티신학대학원(D.Min)을 졸업했다. 남포교회에서 30년간 목사로 사역하던 중 2016년 5월에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에 부임해 주님의 몸 된 교회를 위해 헌신했다.
박동익 목사는 칼빈대와 총신을 졸업하고 남산교회 부목사로 10년 사역 후 C국 선교사로 5년 동안 활동하였으며, 2016년 5월 제주 서귀포에 참즐거운교회를 개척하여 사역하던 중 제주선교100주년기념교회 제2대 담임목사로 청빙받았다
< 김용범 목사 / 제주노회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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