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농어촌 목회자들이 외롭지 않도록 함께하겠습니다”
박재균 목사 전남노회 더사랑교회
합신 교단 소속 농어촌 교회는 약 140여 교회로, 인구 감소와 지역 공동체 약화 속에서도 복음을 전하며 헌신하는 목회자들이 많다. 농어촌부는 이러한 목회자들을 위로하고 지원하는 사역을 담당한다.
농어촌부 산하에는 농어촌 목회자들의 연합체인 ‘농목회’ 가 있으며, 경기·강원·충청·전라·경상 지역별로 분기마다 모여 예배, 기도, 교제를 통해 힘을 얻고 있다.
110회기에는 다음과 같은 사업을 계획하고 있다. ▲전국 사모세미나 주관 ▲농어촌 목회자 대회 개최 ▲농어촌 목회자 가족 수련회 진행 ▲농어촌 목회자 자녀 장학금 전달 (남포교회 후원, 총회유지재단 주관) ▲농어촌 교회 건축및 수리 지원 ▲농목회 수련회 및 모임 식사비 지원 ▲농어 촌교회 위로 방문 및 격려금 전달
특히 전국 사모세미나와 농어촌 목회자 대회는 농어촌부의 핵심 사업이다. 이번 세미나는 19개 노회에서 추천받은 사모 대표들이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실질적 프로그램으로 진행될 예정이다.
박재균 부장은 “이 두 행사는 전액 후원으로 운영된다”며 “전국 교회와 노회의 적극적인 협력과 후원을 부탁드린다” 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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