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4회 한국 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
합신 카리스 남성중창단 특별공연 펼쳐
다음 세대 격려하며 감동의 무대 전달
한국장로교총연합회(대표회장 권순웅 목사)는 10월 16일(목) 오후 5시 충현교회 갈릴리홀에서 제14회 한국 장로교신학대학교 찬양제를 개최했다.
지난 2012년, 한국장로교 총회 100주년을 기념으로 시작한 장로교 신학대학교 및 신학대학원 연합찬양제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를 비롯해 매년 한국 장로교 신학대학생들이 참가, 교류와 친교 등 장로교 신학 연합의 장으로 자리매김해오고 있다.
1부 개회 예배는 준비위원장 박용규 목사의 인도로 재정위원장 김재선 장로의 기도에 이어 한장총 상임회장 이선 목사가 말씀을 전했으며 김동기 공동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한장총 방송위원장 정성엽 목사와 홍보위원장 김명준 목사의 사회로 진행된 2부 찬양제는 권순웅 대표회장의 대회사 및 개회선언 박용규 총신대 총장의 격려사에 이어 총신대, 백석대 신학대학원, 서울장신대학교, 안양대학교, 백석대학교 등 6개 팀이 차례로 하나님께 영광을 돌렸다.
한편, 합신 목회자로 구성된 카리스 남성 중창단(단장 장안 목사, 지휘 조기원 목사, 반주 양진주 사모)은 특별공연 무대에 올라 ‘참 좋으신 주님’ ‘그의 빛 안에 살면’ 등 2곡을 찬양하고 다음 세대를 격려하면서 깊은 감동을 전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