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합신, 캠퍼스 시설 개선
상수도 연결 등 쾌적한 환경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총장 안상혁 박사)는 방학 기간 캠퍼스 곳곳에서 다양한 시설 개선 공사를 진행했다.
7월 중순부터 시작된 상수도 인입 및 연결 공사는 약 한 달여간 진행되면서 8월 22일 모든 정비를 마쳤다. 캠퍼스에 처음으로 수돗물이 들어오게 되면서 그동안 지하수 부족과 수질 오염 문제로 인한 불편이 해소되고 학생과 교직원 모두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 환경을 제공하게 됐다.
Wi-Fi 공사, 침구류, LED 교체
화평교회 김기철 집사의 후원으로 7월 중 본관 Wi-Fi 공사를 끝냈다. 또한, 화평교회 김호규 장로의 후원으로 생활관의 침구류 일체를 교체했다.
또한 학교 세미나실을 비롯한 모든 공간의 노후 형광등을 LED로 교체했다. 형광등 교체는 합신 24회 동기회를 중심으로 후원금을 모아 자원한 봉사자들이 직접 이틀간의 설치작업을 진행해 눈길을 끌었다. 정성록 목사 등 합신 24회 동문이 수고하였으며 23회 동기회에서도 후원금을 지원했다.
해외 석학 및 외부 강사
게스트룸 마련 예정
미국 필라델피아 기쁨의교회(박성일 목사)의 후원으로, 생활관 내 게스트룸 공사도 곧 진행할 예정이다. 게스트룸 공사를 통해 해외 석학 및 외부 강사를 위한 전용 숙소를 새롭게 마련할 것으로 보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