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선을 다해 제110회 총회를 섬기겠습니다”
이이석 장로(제110회 총회 준비위원장, 인천노회 동부교회)
제110회 합신 총회를 소집하신 하나님께 무한 영광과 감사를 올려 드립니다.
개인적으로 합신 교단에 몸담고 신앙생활 하는 것에 매우 큰 긍지를 가지고 살아왔는데. 제109회 총회에서 우리 동부교회와 박병선 담임목사님이 총회를 섬길 수 있도록 하셔서 감사드립니다. 이렇게 제110회 총회를 준비하고 섬길 기회가 주어짐에 감사함과 영광스러움을 감출 길이 없습니다.
한국교회의 키와도 같은 우리 합신 교단의 총회가 성 총회가 되도록, 우리 총대님들께 모든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하나하나 세심히 점검하며 준비하고 있습니다.
1년 만에 서로 만나보는 총대님들 얼굴에서 하나님의 모습이 보이며 모임이 아름답고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소원합니다.
우리 합신 교단이 이번 총회를 통해 하나님께 지혜를 받아 질서 있게 회의가 이루어지고 안건 하나하나가 하나님의 뜻에 합당하게 결정되어 더욱 발전하고 좋은 제도들이 자리 잡게 되기를 기대합니다.
우리 인천노회와 동부교회는 이 일을 위해 서로 긴밀하게 마음을 모아 준비하고 있습니다. 모쪼록 건강하시고 이번 총회에 참석하시는 총대님들의 환경을 하나님께서 보살피셔서 많이 참석하시고, 특히 생업의 자리를 잠시 떠나지만, 우리 주님께서 지켜주시는 은혜가 있기를 기원합니다.
제110회 총회 장소에서 반가이 뵙겠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