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기중노회 목사후보생 교육
경기중노회(노회장 오주환 목사)는 8월 2일 산울교회당(김수억 목사)에서 ‘포괄적 성교육과 차별금지법의 실체와 교회의 사명’을 주제로 2025년 하반기 목사후보생 교육을 실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 천한필 목사) 주관으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참석한 10명의 목사후보생에게 포괄적 성교육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강의를 비롯해 1부와 2부로 여러 순서를 나누어 진행했다.
1부에서 먼저 ‘포괄적 성교육과 차별금지법의 실체’라는 주제로 강의한 천한필 목사는 “포괄적 성교육은 초고학년까지 합의된 성행위는 허용하지만 강압적 성폭행이 문제라는 논지”라면서 “이러한 포괄적 성교육의 핵심은 성(性)은 개인의 권리요, 합의를 전제로 하는 건강한 성행위로써 스스로의 권리이며 혐오나 차별이 아니라 상호 존중의 시각으로 다양성을 인정하는 것”이라고 포괄적 성교육에 대해서 강의하였다.
이어서 ‘포괄적 차별금지법’에 대해서는 “포괄적 차별금지법 안에 퀴어 신학 사상 및 포괄적 성교육 사상이 함축되어 있다”며 “차별과 구별은 다른 것인데 차별로 획일화하고 인권침해 소송을 한다”라며 밝혔다.
마지막으로 ‘포괄적 성교육과 차별금지법’에 대한 교회의 대응으로 “마땅히 행할 길을 아이에게 가르치라 그리하면 늙어도 그것을 떠나지 아니하리라”(잠 22:6)는 말씀을 중심으로 교회 내부적으로는 성경에 기반한 교리 교육 강화, 정기적인 성경적 세계관 교육 강화, 관련 서적으로 지속적인 스터디 및 토의, 아이들의 가치관 지속적 문답 점검을 해야 하며 교회 외부적으로 각 분야 전문가들과의 협력, 신앙의 양심과 표현의 자유를 위한 모임에 참여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점심 식사 후 2부에서는 천한필 목사(예다임교회), 김충섭 목사(항해하는교회), 정요한 목사(산울교회 부목사)가 ‘목회의 실제’, ‘목사의 사명’, ‘교회 행정의 실제’에 관하여 목사후보생들과의 자유로운 질의응답을 통한 토론을 한 후 목사후보생 하반기 교육을 마쳤다.
장로 피택자 교육 실시
경기중노회는 7월 25일과 26일 이틀에 걸쳐 장로 피택자 교육을 실시했다.
노회 교육부에서 주관한 장로 피택자 교육은 첫날 남서울밀알교회당(송민호 목사), 둘째 날 남서울평촌교회당(방상웅 목사)에서 각각 진행했다.
이번 교육을 통해 총 7명이 수료했다. 장로고시는 9월 8일(월)에 실시된다.
< 조형순 목사 / 경기중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