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원노회 청소년연합수련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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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노회 청소년연합수련회

 

수원노회(노회장 차동재 목사)는 7월 27일(주일)부터 29일(화)까지 평택 안중새소망교회당(임석용 목사)에서 청소년연합수련회를 개최했다.

노회 교육부(부장 이성준 목사)에서 주관한 이번 연합수련회는 총회 계절공과 ‘은혜 주시는 하나님’이라는 주제를 가지고 8교회 청소년 25명이 모여 2박 3일동안 한 가족처럼 지냈다.

첫째 날 오후 폭염으로 인해 실내에서 열린 레크리에이션은 김낙헌 집사(만수제일교회)의 사회로 어색한 만남에서 서로 친밀한 만남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만찬은 개척 13주년을 맞이하는 예수사랑교회(이성준 목사)에서 섬겼다. 풍성한 만찬 시간에 맞춰 노회장이 방문해 아이스크림과 간식 후원금을 전달했다.

첫날 저녁 집회에서 박민근 목사(이음교회)는 “하나님께서 쓰시는 사람은 얼마나 뛰어나고 괜찮은지가 아니라 하나님의 뜻에 달려있다”고 강조했다. 이어진 기도회 시간을 통해 하나님의 뜻에 자신의 삶을 맡기기로 결단하는 학생들의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둘째 날 오전 김영철 목사의 ‘성경말씀 시식하기’ 주제 특강이 진행됐다. 오후에는 공동체 훈련과 함께 ‘은혜’라는 주제를 가지고 조별 발표의 시간을 갖고 공과 말씀을 배경으로 창의적인 드라마와 영상을 제작하여 발표했다.

저녁 찬양집회에서 목회자 자녀들(PK)로 구성된 비영리 단체 PKLOVE팀(유한영 목사)과 함께 하는 찬양과 기도와 축복의 시간을 통해 참여한 청소년들이 다윗처럼 춤을 추며, 찬양을 하며 자유로움 속에서 경외심을 느끼며 하나님의 임재를 경험하며 더 깊은 은혜를 받을 수 있었다.

셋째 날 오전 드러머 리노(2018 평창올림픽 라이브사이트 피날레 단독공연) 문화 선교사는 “고난 뒤에는 또 다른 고난이 있는데 그 고난을 두려워하지 말고 최선을 다해 오늘을 믿음으로 살아가자”고 호소하면서 한 명, 한 명 손을 잡고 기도해주는 모습 속에 청소년들의 마음에 치유와 회복을 일으켰다. 참석자 중에는 우울증, 선택적 함구증, 공황장애 등 아픔을 가진 청소년들이 참석하고 있었는데 간증을 들으며 눈물을 훔치고, 가슴 깊이 위로받는 모습을 볼 수 있었다.

노회 교육부장 이성준 목사는 “갑자기 준비하게 된 연합수련회였지만 은혜 주시는 하나님께서는 미리 준비하고 계셨다”며 “총회 공과를 준비해주셨고, 안중새소망교회를 무료로 사용하도록 장소를 준비해주셨고, 주강사와 특강강사 등 필요한 하나님의 사람들을 연결해 주셨다”고 고백했다.

이성준 목사는 “특히 이 연합수련회를 위해서 수원노회 지교회들이 십시일반 후원금들을 보내주셔서 부족함없이 수련회를 마칠 수 있었다”며 “작은 교회를 위한 청소년연합수련회가 내년에도 진행된다. 은혜 주시는 하나님을 찬양하며 내년에는 더욱 잘 준비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 기사 제공 : 이성준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