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장로회연합회 2025 여름수련회 평가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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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제4차 임원회

2025 여름수련회 평가회 가져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김희곤 장로)는 지난 8월 2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강서구 화성교회당(이은수 목사)에서 제33회기 제4차 임원회 및 여름수련회 평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선임부회장 이강식 장로의 인도로 감사 박형식 장로의 기도, 이은수 목사의 말씀 선포, 최인호 총무의 광고, 이은수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임원회 및 수련회 평가회는 회장 김희곤 장로의 사회로 자문위원 정준화 장로의 기도에 이어 사업 보고, 수입 및 지출 보고, 각 노회 사업 보고, 하반기 사업 일정 재확인 등으로 이어졌다.

임원회는 지난 7월 3∼5일 강원도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열렸던 여름수련회에 대한 평가 보고를 받았다. 임원들은 2025 여름수련회 일정과 장소, 숙소, 식사 및 간식, 강사, 관광, 선물 등 전반적인 평가와 추후 개선점 등을 토의했다.

이 자리에서 여름수련회 대회장 김희곤 장로와 준비위원장 이강식 장로는 임원 및 참가자, 그리고 후원 교회들에게 감사를 전했다.

대회장 김희곤 장로는 “적극적으로 참여해 주시고 격려해 주신 장로 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관심과 기도, 후원으로 섬겨주신 교회들에게 감사의 뜻을 전한다”고 밝혔다.

임원들은 차기 여름수련회 장소에 대해 심도있는 논의를 갖고 2026년 여름수련회를 올해와 동일한 정선 하이원리조트에서 개최하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수련회 둘째 날 오후 관광 콘텐츠를 더욱 확대하기로 했으며 내년 이후에는 더욱 적절한 수련회 장소를 물색하기로 했다.

신안건 토의에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교생과 교직원에게 점심 식사를 대접하기로 결의했다. 또한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전문인선교사 과정에 장로회원들이 신청할 것을 독려하기로 했다.

특히 내년 총회 상비부 예산이 50% 삭감될 정도로 총회 재정이 어려운 형편이기에 세례교인 총회 회비 납부에 장로회원들이 소속한 교회에 적극적인 협조를 요청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