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를 마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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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oto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김희곤 장로/ 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

머슴으로 섬기는 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희곤 장로입니다.
제33회기 합신 전국장로회연합회의 증경회장단, 자문위원 그리고 임원들이 수련회를 앞두고 한 달간 하루 한 끼 릴레이 금식기도를 했습니다. 전국에 1,800여 명의 장로님들을 위해, 그리고 많은 장로님이 2025년 여름수련회에서 참여하여 풍성한 은혜를 받고 회복되고 재충전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올려드리게 해달라고 간절히 기도했습니다.
하나님의 응답으로 강원도 정선 청정지역에서 좋은 날씨 가운데 2025년 전국장로회연합회 여름수련회를 은혜롭게 마칠 수 있었습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함께 모여 예배하고, 훌륭하신 강사들을 통하여 받은 말씀의 은혜를 나누며, 교제하는 귀한 시간을 허락하신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려 드립니다.
더불어 여러 가지 면에서 협력해 주시고 함께해 주신 기독교개혁신보사 관계자들께 진심으로 감사의 인사를 드립니다.
무더운 날씨 가운데서도 원근 각지에서 기꺼이 참석해 주신 각 교회의 장로님들께 깊은 감사를 드리며, 아낌없이 수고해 주신 최고 수준의 합신 강사님들, 찬양으로 섬겨 주신 아미쿠스콰이어, 봉사자들, 그리고 준비에 앞장서 애써 주신 선임부회장 이강식 장로님을 비롯하여 총무 최인호 장로님, 그리고 임원진과 관련 스태프 여러분 모두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이번 수련회를 통해 장로로서의 사명과 헌신을 새롭게 다짐하며, 하나님의 교회를 더욱 충성되이 섬기겠다는 결단이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장로님들을 더욱 존경하고 사랑합니다. 수고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끝으로, 내년의 여름수련회를 기대하며, 전국장로회연합회의 모든 장로님의 가정과 섬기시는 교회 위에 하나님의 은혜와 평강과 축복이 가득하시기를 기도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