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석광교회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
북서울노회 석광교회(전상일 목사)는 6월 15일 오전 11시 임직 및 은퇴 감사예배를 드렸다.
이날 예배는 교회 자체 행사로 이루어졌는데, 전상일 담임목사의 인도로 윤성호 은퇴장로의 기도와 김재완 원로목사의 ‘신실한 주의 종들’(히 13:17)이란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재완 목사는 설교에서 “직분자들은 자신을 인도하는 종들에게 순종하고 복종해야 한다”며 “곧 그들로 즐거움으로 일하게 하고 근심으로 하게 하지 말라, 그럴 때 주님께 받을 상이 클 것”이라고 강조했다.
임직식은 임직자 선서와 교인 서약, 안수기도, 당회장 기도, 공포, 임직패 증정이 있었으며, 은퇴식은 은퇴자 11명에 대한 호명과 감사기도, 감사패와 선물 증정, 석광교회 천상의 하모니 팀의 축가, 담임목사 축도로 진행되면서 은혜로운 예식을 마쳤다.
임직자와 은퇴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집사 안수 : 최병권, 최영록
* 권사 임직 : 임희숙
* 장로 은퇴 : 윤성호
* 권사 은퇴 : 김숙이, 김점순, 복순이, 오옥선, 윤경자, 윤의상, 임정옥, 진방순, 홍현옥, 황인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