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망교회 임직 감사예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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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망교회 임직 감사예배

 

수원노회 소망교회(김정민 목사)는 6월 28일 오전 10시 30분 임직 감사예배를 하나님의 은혜 가운데 드렸다.

이날 장로 4인, 안수집사 8인, 권사 12인 등 일꾼을 세웠다.

1부 감사예배는 소망교회 담임 김정민 목사 인도로 노회장 차동재 목사의 기도, 노회 서기 정승기 목사의 성경봉독, 연합성가대의 찬양, 전 합신총장 박형용 교수의 ‘오! 하나님의 사람아’(딤전 6:11∼16)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서약과 기도, 악수례와 공포 후에 당회장 김정민 목사가 임직자 모두에게 임직패를 수여했다.

3부 축하와 권면은 시찰장 소승길 목사, 정대원 목사(양무리교회), 김창상 장로(수원노회 장로연합회 회장)가 권면과 축사를 전하며 임직자를 격려했다.

그리고 소망교회 윤지아, 이가은, 이민균, 현동주 씨의 축가, 임직자를 대표해 김광 장로의 답사, 양종인 장로의 광고, 소망교회 원로목사인 박요나 목사의 축도로 임직 예식을 모두 마쳤다.

김정민 목사는 “소망교회 임직식을 통해 교회에 일꾼을 세우시고 계속 자라나게 하시는 하나님께 모든 영광을 돌린다”면서 “소망교회가 비전대로 △예배를 통해 하나님의 임재와 삶의 회복을 기대하는 교회 △세상을 향해 나아가는 교회 △하나님의 말씀을 깊이 알아가고 복음을 전하는 교회 △다음 세대를 세우고 미래를 향해 꿈을 심는 교회가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장립 : 김광, 김동인, 서형석, 허부영

△집사 임직 : 김대훈, 김보영, 박성룡, 사영수, 양용철, 이상구, 정승기, 최윤구

△권사 임직 : 김애자, 김여례, 김현미, 박경미, 박선화, 박영미, 이영희, 전승희, 정부미, 정선옥, 정은혜, 최경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