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 제5차 정기회의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 등 논의
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안두익 목사, 이하 북재위)는 6월 3일(화) 동성교회(안두익 목사)에서 제109회기 제5차 정기회의를 갖고 사역지 탐방과 북한선교와 통일을 위한 기도회 등에 대해 논의했다.
1부 예배는 전효진 목사의 기도, 안두익 목사의 설교, 원영대 목사의 축도로 진행됐다. 안두익 목사는 아모스 5:24 말씀을 통해 이 시대에 정의와 공의를 구하는 합신의 모든 교회가 되길 바라며, 특히 북재위가 앞장서서 이 사명을 감당하자고 강조했다.
합심 기도에 이어진 회무 처리에서 후원 선교사들의 사역 현황을 보고받고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요청받은 필요한 물품들을 지원하기로 했다.
이어 지난 제4차 정기회의에서 결정한 6월 사역지 탐방과 베트남 사역자들의 선교 재교육 일정을 점검했다.
북재위는 이밖에 장정래 선교사(중국인 유학생교회 사역, 윗동네사역자비전)를 북재위 간사로 허입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8월 28일(목) 21세기 지구촌교회(김해수 목사)에서 열릴 예정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