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창대교회 임직 감사예배
수원노회(노회장 차동재 목사) 북부시찰에 속한 창대교회가 5월 11일(주일) 오후 2시에 창대교회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1부 예배는 차상준 목사(제자교회)의 기도와 시찰장 소승길 목사(장안교회)의 ‘충성된 일꾼이 됩시다’(고전 4:1∼5)라는 제목의 설교로 진행됐다.
2부 임직식은 임직자들의 서약과 잘 따르겠다는 교우들의 서약, 함께 한 목사들의 안수기도와 공포, 임직패 증정으로 진행됐다.
3부는 권면과 축하 순서로 찬양사역자인 주민정 자매의 축가와 김형수 목사(한길교회)의 권면, 시찰 서기 유정배 목사(경기세소교회)의 축사, 김환근 목사(증경수원기독교총회장)의 축도로 진행됐다.
창대교회 박근화 담임목사는 “39년을 목회하며 함께 한 성도들이 많은 시간이 지나 장로, 집사, 권사로 세움 받아 하나님의 교회를 더 든든히 섬기고자 결단하는 귀한 자리가 되어 하나님께 영광을 돌린다”고 소회를 밝혔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장로 : 김영일, 조규형
△안수집사 : 신민섭
△시무권사 : 김현희, 박현숙, 이현옥, 주예림, 홍소영
△명예권사 : 오태순, 이수남, 정귀남
< 유정배 목사 / 수원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