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길교회 임직 감사예배
동서울노회 새길교회(김남웅 목사)는 4월 27일 오후 2시 새길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2인, 집사 1인, 권사 7인, 명예권사 1인이 임직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김남웅 담임목사의 인도로 김영회 목사(새길교회 원로목사)의 기도, 이예은 집사의 찬양, 증경노회장 이상업 목사(하남우리교회)의 ‘되어가고 함께 지어져 가느니라’(엡 27:21-22)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 및 취임식은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 권사 취임 기도, 공포로 진행됐다.
축하와 권면 시간에는 임직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부노회장 최종국 목사(은혜나눔교회)의 축사 및 권면, 신영기 장로의 답사, 임직자 일동의 특송, 박재성 장로의 인사 및 광고, 신종회 목사(새길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김남웅 목사는 “주님께서 새길교회를 세워주시고 오늘 여기까지 인도해 주시며 귀한 일꾼을 세우는 임직 감사예배를 허락하신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돌린다”면서 “모든 직분자들이 주님의 사랑과 능력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신영기, 조성근
△ 집사 : 민봉기
△ 권사 : 김인자, 김창미, 원미애, 이경옥, 이수환, 조문숙, 최혜영
△ 명예권사 : 장순식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