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경주선교교회 임직 감사예배
경북노회 경주선교교회(최재호 목사)는 4월 27일 오후 4시 경주선교교회 예배당에서 임직 감사예배를 드렸다. 임직식을 통해 장로 1인, 명예권사 2인이 임직했다.
임직 감사예배는 최재호 담임목사의 인도로 부노회장 박춘근 장로(대구영안교회)의 기도, 할렐루야찬양대의 찬양, 노회장 백영택 목사(옥산서문교회)의 ‘귀하게 쓰이는 그릇’(딤후 2:20-21)이라는 제목의 말씀 선포로 진행됐다.
예배 후 진행된 임직 및 취임식은 임직자 호명, 서약, 안수기도 및 악수례, 명예권사 취임 기도, 공포로 진행됐다.
권면과 축하 시간에는 당회장 최재호 목사의 권면, 봉영국 장로의 답사, 임직패 수여와 꽃다발 증정, 경북장로회연합회 선물 및 기념패 전달, 인사 및 광고, 부노회장 이호희 목사(경산가나교회)의 축도로 진행되면서 모든 순서를 마쳤다.
최재호 목사는 “평안의 매는 줄로 성령이 하나 되게 하신 것을 힘써 지키라(엡 4:3)는 말씀과 같이 모든 직분자들이 서로 한마음으로 교회와 성도들을 잘 섬길 수 있도록 기도와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임직자 명단은 다음과 같다.
△ 장로 : 봉영국
△ 명예권사 : 장영희, 권수화
< 김일중 목사 / 경북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