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5 총회 교직자 수양회
5월 12일부터 15일까지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2025 총회 교직자 수양회가 총회 교육부(부장 김무수 목사) 주관으로 5월 12일(월)부터 15일(목)까지 강원도 평창 켄싱턴호텔에서 개최된다.
‘모든 믿는 자의 본이 되자’(살전 1:6∼7)라는 주제로 열리는 수양회는 12일(월) 오후 2시 접수를 시작으로 오후 4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개회예배는 교육부장 김무수 목사의 인도로 부총회장 장대윤 장로의 기도, 미스바 찬양단의 찬양, 총회장 박병선 목사의 설교로 진행된다.
저녁 집회는 5월 12일 홍정길 목사(남서울은혜교회 원로), 5월 13일 한진환 목사(고신 서문교회 원로), 5월 14일 박삼열 목사(송월교회)가 각각 말씀을 전한다.
또한 5월 13일 박영선 목사(합신유지재단이사장, 남포교회 원로), 5월 14일 안상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오전 특강이 마련된다.
5월 15일 오전 폐회예배는 교육부장 김무수 목사가 설교한다.
인도와 기도의 예배 순서는 전국 신임 노회장들이 맡아 섬기며 증경총회장들이 축도를 한다.
교육부장 김무수 목사는 “이번 총회 교직자 수양회는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자’라는 주제로 열리게 된다”고 전제한 뒤 “우리 합신 교직자들과 성도들이 한국교회 모든 믿는 자들의 본이 되어야 하기에 이 주제를 정하게 되었고, 그래서 좋은 강사 목사님들을 모시게 되었다”고 밝혔다.
김무수 목사는 “또한 우리가 믿는 자들의 본이 되기 위해서는 우리 교단과 신학교를 바로 알아야 하겠기에 교단과 신학교의 정체성과 방향성에 대한 귀한 강의가 있을 것”이라며 “이 복된 자리에 모든 동역자들을 기쁨으로 초대한다. 함께 말씀을 통해 은혜도 받고 귀한 교제와 쉼을 누리는 시간이 되기를 소원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