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움교회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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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움교회 예배당 이전 감사예배 드려

 

경기북노회 바움교회(김영만 목사)는 최근 경기도 파주시 가온로에서 문발로로 교회당을 이전하고, 3월 30일(주일) 오후 4시 새 예배당에서 이전 감사예배를 드렸다.

예배는 김영만 목사의 인도로 진행되었으며, 김대중 목사(새하늘교회)의 기도에 이어 노회장 김태화 목사(기쁨의교회)가 ‘너는 내 것이라’(사 43:1-2)라는 제목으로 말씀을 전했다.

이어 최덕수 목사(현산교회)의 권면, 북서울노회 증경노회장 김석수 목사(동성교회)의 축사, 곽윤정 자매·이진선 집사·한지영 사모의 축가, 박민재 목사(주사랑교회)의 축도로 예배가 마무리되었다.

김영만 목사는 바움교회의 이름에 대해 “바움은 독일어로 나무를 의미한다”며 “나무는 심긴 그 자리에서 누가 보든 안 보든 비바람을 견뎌내며 쉼 없이 자라간다. 이전한 이곳에서도 작은 묘목과 같은 다음 세대가 영적 거목으로 자라나 하나님 나라의 숲을 이루어가는 교회가 되길 소망한다”고 전했다.

새롭게 이전한 바움교회당은 파주 출판단지 구역에 위치해 있다.

주소: 경기도 파주시 문발로 140, 점프존상가 501호

 

< 유두환 목사 / 경기북노회 객원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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