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 편집위원 회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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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 편집위원 회의

 

4월 24일(목) 오전 11시 기독교개혁신보 편집위원들이 신문사 사무실에 모였다.

본보 이사장 정재호 목사의 기도와 인사말에 이어, 편집국장 김학인 목사가 신문 편집 방향과 제작 계획 등을 브리핑했다.

신문 편집위원들은 그동안 신문 편집과 관련하여 여러 의견을 나누고 향후 발전적인 개선방안을 논의했다.

천편일률적인 기사 나열이 되지 않도록 머리기사, 면 구성 등에 다양한 변화가 필요하다는 데에 공감했고, 가독성을 위해 폰트에 변화를 주는 방안도 논의했다.

이외에도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한 필진 확보, 신속한 보도를 위한 신문사 홈페이지 활용방안 등 폭넓은 주제로 토의했다.

그동안 원고 교정, 교열, 윤문에 이르기까지 신문의 질적 향상을 위해 수고해온 편집위원들은 이번 모임에서 독자들에게 더욱 사랑받는 기독교개혁신보가 되도록 신문사와 협력하기로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