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활절 메세지] 존경하고 사랑하는 우리 합신 가족 여러분 !_김희곤 장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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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김희곤 장로(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

예수님께서 사망 권세를 이기시고 부활 승천하셨음을 찬양합니다.

부활은 예수님의 승리이며, 우리 합신 가족 모두의 승리입니다. 부활의 기쁨을 전국에 계시는 우리 합신의 성도님 들과 함께 나눕니다. 예수님의 부활로 인류에게 구원의 길을 열어 주신 하나님 아버지의 사랑과 크신 은혜에 감사 드립니다. 다만 부활절은 단순한 기념 일이 아니라 우리 신앙의 중심이며, 하나님 아버지의 한 없는 사랑을 깊이 묵상하는 시간입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부활을 통해 새로운 삶과 영원한 소망 을 얻었습니다.

이번  부활절에도 가족과 사랑하는 이들, 그리고 우리가 섬기는 교회 위에  기쁨과 평강이 가득하기를 기원합니 다. 어떤 어려움과 절망 속에서도 주님의 사랑은 우리를 다시 일어서게 할 것입니다. 그러니 우리의  생애 전체를 하나님께 드릴 수 있어야겠습니다. 얼마 동안 인생을 살 수 있을 것이냐는 중요 하지 않습니다. 얼마동안의 시간이든 인생 전체를 하나님께 드리며 사는 것이 죽은 자 가운데서 다시 산 자답게 사는 것입니다. 이런 부활의 생명과 기쁨이 합신의 모든 교회와 성도님들에게 충만하시기를 기원합니다. 앞으로도 우리 전국장로회연합회(전장련)는 전국의 목사님, 장로님, 그리고 성도님들을 항상 섬기며, 주님께서 명령하신 복음의 사명을 세상 끝날까지 충성되이 감당하 겠습니다. 그럼 성도님들의 가정과 인생에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넘치시기를 더욱 기도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