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노회 북한교회 재건위원회 세미나

0
8

강원노회 북한교회 재건위원회 세미나

 

강원노회 북한교회 재건위원회(위원장 성희경 목사, 서기 문종철 목사)는 지난 3월 20일(목) 원주 온누리교회(박기현 목사)에서 세미나를 가졌다.

이날 세미나는 CCC 북한사역부 최상규 책임 목사를 초청해 진행됐다.

최상규 목사는 CCC 북한사역부에서 진행되는 북한선교 현황을 소개하면서 “북한 대학을 영적으로 입양해 기도하고 있다”면서 “통일순장학교와 통일비전트립, 탈북민 청소년, 청년을 위한 멘토링 사역을 통해 북한 사역을 감당하고 있다”고 말했다.

최상규 목사는 “분단 한반도의 회복과 복음 통일을 위해 실제적인 준비가 필요하다”면서 “북한에 교회당을 세우는 것만 아니라 북한교회를 위한 목회자를 준비해야 한다”고 말했다.

세미나를 마친 후에는 식사와 교제를 나누면서 서로 위로하고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 윤형식 목사 / 강원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