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찬양으로 선교하는 합신 쁘라뗄리 중창단
일본에서 활동 펼쳐, 만노교회 등 5회 공연
찬양으로 선교하는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쁘라뗄리 중창단이 지난 1월 31일(금)부터 2월 6일(목)까지 6박 7일동안 일본 선교를 목적으로 공연을 다녀왔다.
쁘라뗄리 중창단은 만노교회(허태성 목사)를 비롯해 타카마츠시온교회, 코치현의 양로원, 도쿠시마현 문화홀, 그리고 샤로무 어린이집을 방문해 선교 사역을 펼쳤다.
총 다섯 차례 펼쳐진 콘서트에 김학유 교수와 16명의 단원들이 출연해서 수준 높은 찬양과 일본의 동요를 일본어 가사로 노래해 뜨거운 반응을 불러 일으켰다.
특히 콘서트를 메운 일본 성도들은 김학유 교수의 간단하면서도 조용한 전도 메시지에 깊은 관심을 보였다.
허태성 목사는 “찬양을 통해 온전히 하나 됨을 경험하는 감동적인 순간이었다”고 말하고 “감사한 것은 쁘라뗄리 중창단이 18년 만에 만노교회를 다시 찾아온 것”이라며 “만노교회 교인들은 너무도 감사하면서 은혜를 받았다”면서 “성령의 단비가 일본 땅에 내리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 기사 및 사진 제공 : 허태성 목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