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33회 전장련 총회 2월 22일 역곡동교회당

0
4

33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

222일 역곡동교회당에서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대윤 장로)에서 주최하는 ‘제33회 전국장로회연합회 총회’가 2월 22일(토) 오전 11시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목사)에서 개최된다.

‘축복의 통로가 됩시다’(창 49:22)라는 주제로 열리는 이번 총회는 교단 장로들에게 섬기는 청지기로서 새로운 비전을 제시함과 아울러 바른신학, 바른교회, 바른생활을 먼저 실천하여 진정한 장로의 위상을 확립하는 사명을 일깨우게 된다.

총회 일정을 보면 오전 10시 등록을 시작으로 오전 11시 개회예배를 드린다. 장대윤 회장의 사회로 박병선 총회장이 말씀을 전하며 김병진 목사가 축도한다.

바로 이어지는 개회식은 고형근 경기서노회장의 환영사, 김학유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총장의 격려사, 정재호 기독교개혁신보사 이사장과 노성배 한국장로회총연합회 대표회장의 축사, 양재승 경기서노회장로회 회장과 최석분 전국여전도회연합회 회장의 인사말 등으로 진행된다.

오찬 및 친교에 이어 오후 1시 30분에 열리는 제33회 정기총회는 2025년도 장로회를 섬길 임원 선출과 사업계획을 확정할 계획이다.

장대윤 회장은 “32회기는 하나님의 나라를 세우는 일을 위해 앞만 보고 달려왔다”고 말하고 “여기까지 올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의 도우심과 회원 장로님들의 변함없는 관심과 기도 때문이었다”면서 “감사를 드리며 지금까지 그랬던 것처럼 올해에도 지속적인 관심과 격려를 부탁드린다”고 밝혔다.

장대윤 회장은 “회원 장로님들의 참여가 새로 출범하는 33회기 임원들에게 큰 위로와 힘이 될 것”이라며 “오직 하나님께 영광과 기쁨이 되는 장로회연합회가 될 수 있기를 기도하며 총회에서 만나 뵙기를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