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9회 경기서노회 장로회 총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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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회 경기서노회 장로회 총회

회장에 양재승 장로 등 임원 선출

 

경기서노회 장로회는 1월 18일(토) 오후 5시 중동교회당(김태형 목사)에서 제19회 총회를 열고 회장에 양재승 장로(중동교회) 등 2025년 경기서노회 장로회를 섬길 임원진을 선출했다.

회무에 앞서 드려진 예배는 김종인 장로의 사회로 정종갑 장로의 기도, 양희정 신지은 자매의 특주, 김태형 목사의 설교로 진행됐다.

김태형 목사는 ‘고품격의 장로’(겔 48:30∼35)란 제목의 설교를 통해 “기품이 있고 위엄을 갖춘 고품격 장로가 되기를 바란다”라며 “특히 교회 안에 하나님이 계시도록 하나님이 원하시는 교회가 되도록 아름답게 섬기며 주의 나라를 세워가는 경기서 장로회가 되기를 축원한다”라고 당부했다.

양재승 장로의 봉헌기도, 전국장로회연합회 회장 장대윤 장로의 축사, 김태형 목사의 축도, 유창열 장로의 광고로 예배를 마친 뒤 이어진 2부 회무 처리에서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선임부회장 김희곤 장로의 기도로 시작해 2025년도를 섬길 임원을 선출했다.

양재승 신임회장은 “먼저 지교회를 섬기는 일에 기도와 영적 분별력, 겸손함으로 본분을 다하는 장로회가 되기를 바란다”며 “모든 지교회들이 건강한 교회가 되어 지역 사회에 선한 영향력을 끼치도록 빛과 소금처럼 교회와 노회를 섬기는 신실한 장로회가 되길 소망한다”라면서 “특히 오늘 말씀처럼 품격이 있는 명품 장로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하고 “서로 화합하여 장로로서 직분을 잘 할 수 있는 장로회로 이끌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임원 명단은 다음과 같다.

△회장: 양재승 장로(중동교회) △부회장: 이응하 장로(김포대곶교회), 김성덕 장로(중동교회), 김학상 장로(송내중앙교회), 김재복 장로(시흥평안교회) △감사: 이정희 장로(중동교회), 안준민 장로(부천평안교회) △총무: 이종근 장로(부천평안교회) △서기: 이원선 장로(오정성화교회) △회계: 유창열 장로(역곡동교회) △회의록서기: 신동진 장로(중동교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