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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 후보에 김희곤 장로 추천
선임부회장 후보에 이강식 장로 추천
전장연 전형위, 제33회 총회에 상정
제32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회장 장대윤 장로)는 1월 18일(토) 오전 10시 30분 서울 종로 한국기독교회관에서 전형위원회를 개최했다.
전형위원회(위원장 오동춘 장로, 서기 양일남 장로)는 이날 제33회기 전국장로회연합회를 섬길 회장과 선임부회장, 감사 등 임원 후보를 추천하는 한편, 이를 2월 22일(토) 오전 11시 역곡동교회당(김병진 목사)에서 열리는 전국장로회연합회 제33회 총회에 상정하기로 했다.
전형위원회는 회장 후보로 현 선임부회장인 김희곤 장로(경기서노회 역곡동교회)를 만장일치로 추천했다. 또한, 선임부회장 후보로 이강식 장로(수원노회 오산성도교회)를 추천했으며, 감사 후보로 이정희 장로(경기서노회 중동교회), 박헌중 장로(동서울노회 은평교회), 박형식 장로(부산노회 호산나교회) 등 3인을 추천했다.
한편, 전국장로회연합회는 2월 8일(토) 오후 5시 은평교회당(박지현 목사)에서 제33회 총회를 위한 기도회를 개최했다. 임원들은 △전국 1,600여명의 합신 장로회원들이 총회에 관심을 갖고 참석할 수 있도록 △총회를 준비하는 역곡동교회와 하나님의 도우시는 손길을 위하여 등 10가지의 기도 제목 나눔을 가졌다.
이와 함께 총회 일정표 및 프로그램을 재확인하는 등 총회에 대한 최종 마무리 작업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