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수원노회 신년하례회

0
2

수원노회

 

수원노회는 1월 7일(화) 10시 30분 고덕중앙교회(차동재 목사 시무)에 모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노회장 최성현 목사(새생명교회)의 인도, 차동재 목사의 기도, 부서기 김승준 목사(사명의교회)의 성경봉독, 사모회원의 특송, 고덕중앙교회 킹덩키즈선교원의 특주, 이문식 목사(광교산울교회 원로)의 설교, 서기 이상원 목사(장안중앙교회)의 광고, 강희정 목사(안성새순교회 원로)의 축도로 진행됐다.

‘말씀 사도의 표’(고후 12:12)란 제목으로 말씀을 전한 이문식 목사는 “목회를 하며 실패와 성공 속에 하나님이 남긴 것은 인내였다”면서 “화나는 일이 있으면 성도들에게 풀지 말고 하나님께 풀라”고 권면했다.

2부 기도회는 ‘국가와 민족을 위해’(최광희 목사, 행복한교회), ‘한국교회를 위해’(진계중 목사,새로남교회) ‘세계선교와 합신, 신학교를 위해’(한광수 목사, 사명의교회 원로), ‘수원노회를 위해’(양종인 장로, 소망교회)가 대표로 기도했다.

그후 악수례를 하며 덕담과 서로의 건강을 위해 인사를 나눴다. 식사는 고덕중앙교회에서 섬겨주었으며 김환근 목사(수원기독호스피스)가 기도했다.

선물은 김치성 장로(늘소망교회)의 현미찹쌀 1포, 최성현 목사의 오설록 1set, 사모회에서 야채탈수기를 준비했다.

함께 모여 2025년 주님께서 허락한 시간에 하나되어 당신이 맡긴 소명을 다 감당하자고 수원노회 화이팅을 외친 시간이었다. 사랑하고 섬겨 주는 이 따스함이 올 한해도 능히 우리를 승리하는 믿음의 삶으로 인도할 것을 확신했다.

 

<유정배 목사 / 수원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