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주노회
제주노회(노회장 윤서철 목사)는 1월 6일(월) 오후 4시 동산위의교회당(윤서철 목사)에 모여 신년하례회를 가졌다.
1부 예배는 노회서기 김승식 목사(서귀포시냇가교회)의 인도하에 김용범 목사(제주주님의교회)의 기도, 사모회의 특송, 노회장 윤서철 목사(동산위의교회)의 ‘공의와 사랑’(마 3:1-8)이란 제목의 설교, 신호인 목사(본향교회)의 합심기도회 인도, 유익순 목사(성도교회)의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하례회는 조용대 목사(중문제일교회)의 인도로 진행됐다. 장덕형 목사(한라산교회)는 “나사로가 살아난 것처럼 목회 현장에 영혼이 살아나는 역사가 일어나길 바란다”면서 “하나님이 능력 주시고 도와주시길 소망한다”고 덕담을 전했다.
서로 인사례와 김성철 목사(사랑의교회)의 만찬기도로 모든 신년하례회 순서를 마쳤다.
<김용범 목사 / 제주노회 객원기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