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남노회
충남노회(노회장 강명욱 목사)는 2025년 신년을 맞아 1월 6일(월) 빛과소금의교회(유영권 목사)에서 하나님께 감사와 영광을 올리는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회를 드렸다.
노회원 35명과 사모 15명이 함께 모인 이날 행사는 1부 예배, 2부 하례회, 3부 특강, 4부 음악회, 5부 오찬 순으로 진행됐다.
1부 예배는 교육부 서기 이성원 목사의 사회로 이재욱 목사의 기도에 이어 교육부 부장 유영권 목사가 ‘은혜와 평강이 있을지어다’(살전 1:1)라는 제목으로 설교 및 축도로 진행됐다.
2부 하례회는 노회원들과 사모들이 신년 덕담과 함께 인사를 나누었다.
3부 특강 시간에서는 안상혁 합동신학대학원대학교 교수가 ‘참된 목자’의 저자 리처드 백스터를 중심으로 ‘목양의 본질’에 대해 강의를 열정적으로 해 참여한 노회원들에게 큰 감동을 줬다.
이후 4부는 신동열 목사(여의도순복음교회 전임 지휘자, Violinist)를 초빙해 멋진 음악회를 열었다. 세 차례의 앙코르에도 흔쾌히 응하며 은혜로운 찬양을 연주해 보는 이들로 하여금 행복한 시간을 갖게 했다.
마지막 5부는 폐회 예배와 함께 빛과소금의교회에서 준비한 바비큐 파티로 성대한 연찬회를 마쳤다.
<박정재 목사 / 충남노회 객원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