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독교개혁신보사 2025 시무예배 드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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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독교개혁신보사 2025 시무예배 드려

 

기독교개혁신보사는 1월 3일(목) 오후 2시 신문사 회의실에서 2025년 신년 감사예배 및 하례식을 갖고 바르고 건강한 정론지로 자리매김할 것을 다짐했다.

이날 예배는 신문사 편집국장 김학인 목사의 사회로 이사회 회계 이인권 장로의 기도, 이사회 서기 김성한 목사의 설교, 사장 전창대 장로의 광고 및 인사, 김성한 목사의 축도 순으로 진행됐다.

김성한 목사는 ‘좁은 문에서 찾은 생명길’(마 7:13-15)이란 제목의 말씀을 통해 “박윤선 교수는 1949년 8월 파수군에 게재된 논문 ‘신앙로선(路線) 문제에 대한 고찰’에서 진리의 말씀에 대한 확신의 소유자가 되어야 한다고 강조하셨다”면서 “특히 △선한 싸움에 일이 잘되어지지 않을지라도 낙심하지 말 것 △동역자의 실수로 인하여 낙심하지 말 것 △일하는 방식이 서로 다름으로 인하여 낙심하지 말 것 △기도와 헌신, 굳게 섬, 진실, 긍휼, 온유, 겸비, 증거 등 일곱 가지 덕이 있어야 할 것”이라고 말하고 “파수군이 되어 파수군의 역할을 감당하는 신문이 되어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