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회 북재위, 109회기 2차 정기회의
하나원 방문 사역을 위한 조편성
총회 북한교회재건위원회(위원장 안두익 목사, 이하 북재위)는 12월 12일(목) 부천평안교회(송한욱 목사)에서 모임을 갖고 제109회기 제2차 정기회의를 가졌다.
북재위는 이날 2025년도 주요 사업으로 북재위 회원 교회들과 자매 결연을 맺은 북기총 교회(탈북민목회자교회)들을 적극적으로 지원하기로 하고 이에 대한 활성화 방안을 마련하기로 했다.
또한 하나원 방문 사역을 위해 자문위원들이 참여하는 조편성을 하기로 결정하였다.
또한 지난 회기에서 결정한 △평화통일과 북한교회 회복을 위한 연합 기도회 연 2회 개최 △접경지역 방문 △국내 및 해외 탈북자 지원 사역 △하나원 방문 △북기총교회 적극적 관심 및 지원 활성화 △북한교회 재건을 위한 기금 적립 △처소교회를 통한 지원사업 등 진행 중인 북한교회를 세우는 사역을 지속하기로 했다.
다음 회의는 2025년 2월 6일(목) 낮 12시 은평교회에서 열기로 했다.